
4대 종단 여성 성직자·수도자는 '한국 옵티칼하이테크 고공농성' 현장의 박정혜 동지를 방문하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569일째 농성을 하고 있는 현장에서
노동자들의 부당함과 어려움을 연대하며
정의로운 해결이 이루어지길 기도하였습니다.
농성 현장에는 시민들의 마음이 희망버스. 희망텐트 등으로 전달되고 있지만,
어려움과 위험은 물론 두 번째 겨울은 따뜻한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 아래 링크는 구미 옵티컬 고공농성에 대한 연합뉴스 기사와 뉴스타파의 탐사보도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