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해결되지 않은채 우리 사회를 아프게 하는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1710차 수요시위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미 세상을 떠난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을 기억하며 기도하는 마음을 모아

하루빨리 범죄를 인정하고 사죄하기를 일본 정부에 촉구하는 수요시위에 함께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자리에 모인 시민들과 수녀님들의 간절한 마음이

세상에 전해지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