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찬미받으소서 주간 활동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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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 "찬미받으소서" 반포 10주년을 기념하는 "찬미받으소서 주간"을 보내는 우리 공동체는
매일 9일 기도를 바치며 "찬미받으소서" 회칙의 정신을 되새기며 보내고 있다.
특별히 오늘은 지구를 위한 행동과 연대를 촉구하는 피케팅과
다큐멘터리 영화 '알바트로스'_우리 시대 사랑의 이야기를 시청했다.
우리는 교회의 권고 아래 다양한 생태 환경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공동의 집" 지구를 돌보는 사회 변화를 지향하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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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부산대역에서 기후위기를 재인식하고 생태적 삶으로 초대하는 피케팅에 참여
영화 '알바트로스_우리 시대 사랑의 이야기'의 장면 중에서

영화는 태평양의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 안에서 고대하던 첫 비상에 이르지 못하고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어린 알바트로스들을 보여준다. 그들의 죽음은 먹이인 줄 알고 먹은 플라스틱이 원인이었다.
우리는 아무 잘못 없이 인간의 어리석음으로 죽어가는 자연을 바라보며, 생태적 회개의 삶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